20년전 대만이 일제 상품들을 카피해서 내 놓기 시작할 때 이렇게 까지 잘 만들지는 몰랐습니다.
어느 순간 얼라인 시리즈가 3D 헬리콥터의 정상을 차지하면서 라인업을 굳혀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도 비행기에서 헬리콥터로... 모드2에서 모드1으로 바꾸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알리칸이 최적인것 같습니다. 간단한 구조로 인해서 견적도 안나고 날리기도 쉽습니다.
단... 키들의 감을 익힐 때까지는 약간의 견적을 감수해야 하는데 이는 어느 RC모델에 있는 점이니깐
감안을 하시고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행감각을 익히기에 아주 예민하지도 않고, 적단한 키 감각을 익히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허술해 보이는 헤드 부분도 어느정도 안정적인 호버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 견적이 나서 혼자서 수리하는 링키지들의 길이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그런지 부품을 사서 익히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Swashpalte의 Alieron과의 연결부위가 프라스틱이이서 불안했었는데 역시나
부러져서 나머지 두 개를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링키지 부품에서는 볼사이즈가 달라서 다른 부품과 바꿔서 사용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이점은 수리할 때 좀 신경을 쓴다면 알리칸의 초보자들에게 아주 안성맞춤인 입문자용 헬리콥터 인것 같습니다.
이제품을 권해준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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