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스포일러를 잠재우고 애플사의 마케팅을 벤치마킹하여 출시한 DJI 마빅(Mavic)!
고프로에서 내놓은 카르마의 성공여부가 점쳐지기도 전에 시장에 쇼킹한 반응을 불러왔습니다.
기존의 레이싱드론의 시장 및 프로그램 변화에도 매머드급 전환이 일어날 듯 합니다.
팬텀에 비교하자면 편리성과 휴대성에서는 압승이 예상됩니다.
다만, 같은 4K라 하더라도 영상퀄리티는 팬텀의 우위가 점쳐지네요.
팬텀4의 스포츠모다보다는 속도가 약간 떨어집니다.
아이폰 전용 커넥터가 조종기에 장착되어 있는데, 안드로이드 전용도 곧 나오기를 바랍니다.
조종기는 LCD 창이 있어서 스마트폰 화면 이외에도 간단한 비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대7Km까지 영상송수신이 가능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장애물 인식 센서 / 최대 27분 비행 / 펼쳤을 때 250급 사이즈 / 액티브트랙
듀얼 센서 / 스마트폰으로 조종 가능 / 약740g 의 무게 / 접이식 암 채택
3830mAh 3셀 인텔리전트 배터리 적용 / DNG RAW 편집 가능
기체와 연동되는 DJI 전용 고글까지 출시 예정이네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